[투데이경제] 서울시가 올해 7~9급 지방공무원 총 3,452명을 신규 채용한다. 작년 2,346명보다 1,106명 증가한 규모다. 현장부서의 상시적 결원 해소와 행정수요에 대한 선제적 인력운영을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 2,881명, 경력경쟁 571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939명, 기술직군 1,502명, 연구직군 11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269명, 8급 209명, 9급 2,963명, 연구사 11명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응시자가 타 시·도와 같은 날에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9급
서울
김택수 기자
2019.02.20 09:33